[정확한 사용법은 제품에 따라 조금씩 다를수있으니 설명서를 참조해주세요.]

[반달집 (가마)청소하는 요령]

이 사진은 정상적인 상태의 반달가마의 모양입니다.

바느질을 하시다가 실이 엉켜서 바늘이 움직이지 않거나 오래 사용하셔서 반달집을 청소하실때에 반달을 분리하고 조립하는 과정입니다.

실이 엉켜있을때에는 노루발을 올리시고 쪽가위로 실의 엉킴을 제거해주세요.

우선 먼저 북집을 빼셔야 합니다. 북집을 빼실때에는 끼우실때와 마찬가지로 사진의 A부분을 잡고 빼시면 됩니다.

북집을 빼시고 그림과 같이 B를 양옆으로 제쳐주세요.

제품의 따라 B를 제치는 방법이 다를수 있습니다. 아래로 내리거나 혹은 그림처럼 양옆으로 제치는 것이 있습니다. 사용설명서를 참조해주세요.

이제 반달부분을 빼내시면 미싱에서 그림과 같이 4가지 부속이 빠져나오게 됩니다.

제품의 부속을 모두 빼내시고 폴리를 손으로 돌리셔서 바늘을 가장 위로 위치시키시면 그림과 같은 모양이 됩니다. 

제품에 붙어있는 반달 (그림 C)이 왼편으로 가게 됩니다.

반달을 붙어있는 반달(그림 C)과 마주보게 끼우셔야 합니다. 익숙하지 않으시면 재봉틀을 눕히셔서 하시면 더 쉽게 하실수 있으십니다.

이 과정에서 주의하실 점은 그림D가 앞으로 나오게 끼우셔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반달커버를 끼우셔야 합니다.

그림의 E부분을 하단에 끼우시는 자리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맞추셔서 끼워주시고 그림의 F부분을 전면에 나오게 끼우셔야 합니다. 

또 그림의 G부분이 12시 방향으로 끼우셔야 합니다.

이제 그림의 B를 양쪽으로 원상태로 제쳐주시면 반달 조립이 끝나게 됩니다.

[북집 끼우는 요령]

위실토리의 실을 10여cm정도 푼다.

그림과 같이 실토리를 북집에 끼운다.

풀어진 실을 북집의 틈새(그림A)를 통하여 그림의 B까지 끼운다.

그림과 같이 C를 잡아서 실토리가 떨어지지 않게 하여 재봉틀의 왼쪽 하단(반달집)에 끼운다

북집 끼우는데 북집의 D부분이 그림과 같이 들어가도록 끼운다.

잘 끼웠는지 확인을 하려면 C를 손톱으로 살짝 들어본다 탄력이 있으면 잘 끼운 것임.

[주의] 바늘은 가장 높이 올라가 있는 상태에서 해야합니다.

[기름 칠 하는 곳]

반달을 부분을 모두 빼내면 위과 같은 상태가 됩니다. 

화살표와 같이 제품에 붙어있는 반달의 중앙 뒷편에 기름을 한두방울 떨어뜨리시면 됩니다.

전구가 있는 부분을 드라이버로 나사를 풀고 여셔서 실 찌거기를 제거해주셔야 합니다.

화살표가 표시하는 부분은 기어의 연결축입니다.

폴리를 돌리시면 이 부분과 이 부분 주위에도 이와같이 가운데 축을 중심으로 회전운동을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기름을 역시 한두방울 떨어뜨리시면 됩니다.